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문단 편집) === 결론 === 정리하자면, 콘솔판 아이돌마스터의 장점이자 매력이던 요소들의 태반을 거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잘라냈기에 도저히 프로듀스 게임이라고는 부를 수 없으며, 그렇다고 리듬 게임으로 보자니 수록곡을 보나 난이도 및 전략성을 보나 처참할 따름이다. 하다못해 '프로듀스 게임' 이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으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은 하지 않은 것]]이라는 식으로 실드를 친다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저히 풀 프라이스 주고 할 게임은 아니라는''' 쪽으로 평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돈을 몇십만원씩 퍼붓는 분가팬들과 달리 본가팬들은 콘솔유저가 많아 팬층이 다르고 가격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 2016년 11월 기준 신품 가격은 3600엔으로 덤핑됐다. 한글판은 꽤 오랜기간 정가로 버티다가 2017년 여름 4만원대로 내려갔다. 전작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남김없이 내친 주제에 전통의 악독한 DLC 정책만큼은 여전하기 때문에 이 점이 실망스러운 게임성에 합쳐져 게임의 평가를 더욱 깎아먹고 유저들의 성토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데레스테]]의 성공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게임으로 보인다는 평이 중론이나, 애초에 데레스테 자체도 과금 관련 문제로 인해 오가는 말이 적지 않은 게임인데[* 무료 주얼을 많이 주기 때문에 혜자겜이라고들 하지만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운빨에 따라 과금액이 천차만별로 벌어지게 된다. 굳이 SSR 컬렉팅이나 기간한정 SR 가챠, 이벤트 최상위권 등극에 집착하지 않고 그냥 하는 유저에게는 혜자겜이지만, 뒤집어 말하면 돈을 퍼부어서라도 원하는 아이돌이나 이벤트 순위를 얻고 싶어하는 핵과금 유저에게는 별로 친절하지 못한 게임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챠만 빼면 혜자스테'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에 필적할 만한 과금 요소를 다른 게임도 아니고 본가의 존재의의 그 자체에 가까운 콘솔 게임에 도입시켰다는 것은 사실상 이견의 여지가 없이 지탄받아 마땅한 행위다.[* 거기다 데레스테의 경우 무료 게임이니 현질요소가 많은건 당연하지만, 모든 노래가 레벨만 올린다면 무료이며 딱히 현질을 하지 않아도 게임의 밸런스나 게임성에 크게 지장이 가는 수준은 아니다. 막말로 무료 주얼로 얻은 적당한 SR+ 카드(운이 따라주면 SSR)와 풀콤을 칠 수 있는 실력만 있으면 모든 콘텐츠를 즐기는 데 무리가 없다고 할 정도.]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도 혹평이 지배적. 아직 발매조차 되지 않은 한국에서도 역시 부정적 여론이 우세하다. 이번 플래티넘 스타즈의 국내 판매량이 잘 나와야 다음 작품의 한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텐데 게임 자체가 이렇게 되면 앞날이 어두워진다... 여담으로 [[패미통]]은 크로스리뷰에서 이 게임에 9/8/8/9, 도합 34점을 주었다. 이는 '''시리즈 역대 최고점'''이기도 해서 게임 발매 후 역시 패미통이라면서 또 까였다.[* 참고로 이 점수는 [[팔콤]]이 매번 아쉽다 아쉽다 소리를 듣다가 간만에 제대로 된 수작, 사람에 따라서는 명작 취급까지 받을 정도로 잘 뽑아낸 [[이스 8]]과 '''동점'''이며, 백금마스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같은 회사]]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며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전작]]의 악명을 어느정도 떨쳐내는 데 성공했을 정도의 수작인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보다 딱 1점 낮다.] 이 게임을 옹호하는 일부 유저들의 경우, 현재의 플포마스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그 동안의 기대감에 대한 반작용으로 나쁜 쪽으로만 엄청나게 반응이 부풀어버린 측면이라며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실제 아이마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현재는 게임성 등에 있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돌 마스터 2]]조차도 초기엔 9.18 사건의 역풍으로 인해 악평 일색이었던 시절도 있었으며, 이번 작품의 부정적인 의견을 9.18 사태의 연장선 상이라고 주장하는 것. 그러나 아이돌 마스터 2의 9.18 사건과 이번 플포마스의 상황은 명백히 다르다. 전자의 경우 게임 발매 전 발표된 내용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발로 인해 게임 외적으로 아이마스 2의 부정적인 영향이 팽배해진 영향이 크지만, 이번 플포마스에 대한 악평은 게임 발매 후 이를 플레이한 P들이 내놓은 의견이다. 까이는 이유가 게임의 빈약한 완성도와 DLC 판매 정책 때문이지 게임 외적인 부분의 문제가 아니므로 이를 9.18 사태와 연관하여 옹호하는 것은 아귀에 맞지 않는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 국내에서는 '''인질마스'''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알다시피 한국에서의 아이마스의 역사는 그야말로 [[희망고문]]으로 점철되었는데[* SP를 시작으로 국내에 오랫동안 정발되었지만 한글화되지 않음, relations나 푸치마스 같은 일부 서적들만 번역본 정발, 신데렐라 걸즈가 한국에 서비스했다가 1년만에 서비스 종료, 신데렐라 걸즈 2nd 라이브를 처음으로 한국에 뷰잉해줬는데 '''이후 어떤 아이마스 라이브도 한국 지원 無''', 등등.] 인고의 세월을 거쳐 한국에 들어온 이 게임도 망해버린다면, 반남은 앞으로 한국에 아이마스 게임을 절대 한글화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이 한국의 P들 사이에서 번졌기 때문. 이걸 걱정하여 어쩔 수 없이 질러버린 P도 나올 정도. 그래도 일단 나오고 난 뒤에는, 피파17, 라오어 리마스터에 이어 한국 PSN 인기판매량 3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덤으로 DLC판매량은 1위. 또한 한국에서 몇몇 유명 스트리머가 이 게임을 방송하면서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풍월량]]은 처음에는 별거 아니란 듯이 플레이하다가 점점 빠져들더니 악곡 DLC들을 서서히 질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 다른 스트리머인 [[머독(인터넷 방송인)|머독]]에게는 인생 게임취급을 받고 있다. 하루 방송중 백금마스를 키면 다른게임이고 뭐고 하루종일 그것만 하고 전 캐릭터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시킬 때까지 했던 모든곡들의 앙코르곡을 한번도 빠짐없이 전부 들은데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유키호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거 같다. 격투게이머 [[정질]]도 아이마스를 플레이하고 있다. 최근엔 [[옥냥이]]도 한 시청자에게 선물받았던 게임을 술먹고 플레이 했다. 아무래도 계속 할 예정인듯. 개인방송용 콘텐츠로서는 단점보다 장점이 부각된다. DLC가 비싸다고 해도 전문방송인들에게는 애교에 불과하고,[* 그나마도 캐릭터의 스폰서들이 후원해주는 경우가 많다.] 가벼운 게임성은 오히려 아이마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수록곡과 지나치게 반복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시스템 때문에 애정 없이는 콘텐츠가 오래 가기 힘들다. 결국 그마저의 DLC도 발매가 6호만에 중단돼버려서 본가의 명곡으로 칭송받는 마스터피스를 포함해 많은 곡들이 추가되지 않고 끝나버렸다. 곡 추가를 기대하고 계속 구매하던 사람들의 뒤통수도 시원하게 때린지라 다음 작품에서도 사람들이 DLC를 믿고 구매할 수 있을지 의문을 남겼다. 그나마 반다이남코 역시 이런 비판을 인식했는지 후속작인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에서 DLC 연동을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